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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스쿨

신성초교 1회 졸업생.

지금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학교가 들어선 구 신성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최진섭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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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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