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구제금융안 부결이라는 악재로 인해 30일 코스피지수가 72.39포인트 급락한 1383.97로 출발했으나, 금융당국의 시장 안정 조치와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낙폭이 크게 줄면서 전날보다 8.30포인트 내린 1448.06으로 장을 마쳤다. 30일 오후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 현장수업 나온 대학생들이 증권시장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권우성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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