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 억새는 하얗게 물들기 시작했다. 단풍에 비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멋과 아름다움에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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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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