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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망

탤런트 故최진실의 동료 연예인 윤다훈, 고주원, 이광기 등이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갈현동 영생원에서 운구를 들고 화장장으로 향하고 있다.

ⓒ유성호200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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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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