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동렬 감독이 9일 저녁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4대 3으로 승리한뒤 팀선수들과 자축하고 있다.
ⓒ유성호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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