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담는 사진일까
고등학교 아이들이 담배 태우는 일은 누구나 아는 노릇. 그러나 아이들한테 정학이니 뭐니 하는 단속만 하지, 왜 담배가 아이들한테 나쁜지를 일러 주는 어른이 없을 뿐더러, 어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 데서나 담배를 피워 댑니다. 언제나 말뿐인 세상에서 …….
ⓒ최종규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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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