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부부가> 공연
“거울 속 저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 말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나
우리네 인생 잠깐인 것을“
-「부부가」 중의 한 대목
ⓒ박종국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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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