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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cws1691)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노파. 삶의 외로움과 슬픔이 밀려온다. 굴절된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인생, 이제는 갈무리인가...

ⓒ이상로20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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