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아랍에미레이트와의 경기에서 이근호 선수가 한국팀의 세번째 골이자 자신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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