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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의 가족

꽃을 든 노모가 조지(뒷편 좌측에서 두 번째)의 할머니로 올해 102세란다. 시력을 잃고 거동이 불편한 그녀를 가족들이 정성스레 돌보아 주고 있었다.

ⓒ문종성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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