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탕(좌)과 연화탕(우)
당시에는 백옥으로 만들어진 초호화 욕탕이었겠지만 지금은 다소 칙칙한 느낌이 나는 황제의 욕탕이다.
ⓒ김대오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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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3년, 산둥성 린이(臨沂)에서 1년 살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학생들에게 들려줍니다. 거대한 중국바닷가를 향해 끊임없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심연의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건져올리려 노력합니다. 저서로 <중국에는 왜 갔어>, <무늬가 있는 중국어>가 있고, 최근에는 책을 읽고 밑줄 긋는 일에 빠져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