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선반위에 놓인 책, 깔금한 주방이 인상적이다. 하루에 50그릇이상은 팔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다. 오른쪽 메모는 양씨와 유씨의 당번스케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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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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