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들길

겨울이면 진눈깨비 날리는 길이지만 여름이면 비이슬을 보듬어 안고 파르르 떠는 풀잎들이 속삭이는 김포 들녘 길이었습니다. 힘들 때 이 길을 얼마나 걸었었는지.

ⓒ김학현2008.10.2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