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가 농업박람회장에서 만난 불수감을 보며 신기해하고 있다. 불수감은 열매의 모양이 부처님 손바닥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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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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