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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cws1691)

오늘은 농민들의 날. 지역의 유명가수 한빈도 이 순간은 어머니, 아버님이 생각난다. 고향같은 마을사람들을 더 즐겁게 더 재미나게 만들어 주고 싶다. 10곡 20곡 앵콜이 나와도 목이 아파도 나는야 기쁨을 즐거움을 노래한다. 이날의 트로트는 농심을 달래주는 위로제였다.

ⓒ조우성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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