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실타래
야구장은 죄 허물었지만, 야구장 둘레에서 오랜 세월 뿌리내리면서 살아온 사람들 '앞날 대책', 그러니까 생계대책과 보상 문제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인천시는 '번듯한 새 축구 전용 구장'을 세울 계획에만 마음이 빼앗긴 채, 정작 야구장을 둘러싼 사람들 삶은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최종규200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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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