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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올레길 도중에 만난 한가롭게 풀을 뜯어먹고 있는 소들. 올레길을 걷다 보면 소 뿐 아니라 말이나 꿩등 동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조경국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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