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학교 최보경 교사의 국가보안법 위반과 관련하여 5.18관련 사료를 공소장에서 삭제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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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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