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2월6일자 만선일보(滿鮮日報)에 실린 청마의 산문, ‘대동아전쟁과 문필가의 각오’라는 글입니다. <연합뉴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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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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