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보다도 더 부드러운 여자만 갯벌에서 벌교아낙들이 널배를 밀고 다니며 꼬막을 채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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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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