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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자유교육연합과 뉴라이트학부모연합 등 보수단체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금성출판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좌북친경 역사교과서 출판 중단을 요구하며 역사교과서 모형을 불태우는 상징의식을 벌이자 경찰들이 소화기로 불을 끄고 있다.

ⓒ유성호20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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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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