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에서 정부와 당내에서 제기되는 종부세 장기폐지론을 겨냥, "장기적인 종부세 개편 전망 등 정치적으로 오해할 수 있는 말들이 나오니 문제가 꼬이고 오해가 증폭된다"고 지적한 뒤 "헌재 판결 취지에 맞게 종부세를 개편하면 국민과 야당이 저항하지 않고, 여야갈등, 국민불편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
ⓒ남소연2008.11.2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