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선생님들과 벌 받는 학생들
등교시간이 막 지난 후의 모습. 아침마다 무릎을 꿇리고 꿀밤을 때리는 학생부 선생님들보다 오른쪽 눈밖에 없는 외눈박이 인간이 되기를 강요하는 한 권의 교과서가 더 무섭다는 것을 저 학생들은 알고 있을까.
ⓒ작은책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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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사람.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산지니, 2021) 등의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