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방문 앞에는 이런 쪽지가 붙어있었다. 주인집 아줌마는 꽤나 자세하게 공과금 내역을 적어놓았다. 하지만 놀라운 건 수도세를 나누면서 적어놓은 23명의 정체다. 이 집에 23명이 산다고? 도대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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