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뭉치를 들고 문정현 신부와 전주지법에 들어서는 김형근 교사. 김 교사는 서로 죽고 죽이던 가슴 아픈 역사를 이제 싸안고 6·15공동선언 정신으로 평화통일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종안200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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