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회원들이 3일 오전 대북전단 살포를 위해 경기도 파주 임진각 자유의다리에 집결한 가운데, 이들을 지지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김정일 위원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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