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곱고, 맛도 좋았다. 뜨거운 밥에 쭉 찢어 걸쳐먹으니 그 맛이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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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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