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가임을 강조하려는 듯 문 입구에 걸린 '김좌진' 문패와 문 왼쪽 어렸을 적 가노를 풀어준 비범함을 적어놓은 주련이 이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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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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