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햅틱

삼성 휴대폰 '햅틱 3인방' 100만대 돌파

올해 국내 휴대폰 시장의 최고 히트제품으로 떠오르며 터치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삼성 휴대폰 햅틱 3인방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18일 햅틱(SCH-W420/SPH-W4200), '햅틱2(SCH-W550/SCH-555/SPH-W5500)', 햅틱ON(SPH-W6050)의 누적 판매대수가 각각 62만대, 33만대, 5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출시 12주 만에 33만대를 돌파한 햅틱2의 판매 추이는 전작인 햅틱의 판매 속도(12주 만에 30만대)를 앞서는 것으로, 햅틱2가 올 하반기 최대 베스트셀러임을 보여준다. 햅틱2는 더욱 다양해진 위젯 기능(SKT 51종, KTF 44종), 사용자가 직접 진동을 제작할 수 있는 '나만의 햅틱', 최대 16기가 대용량 메모리, 500만 고화소 카메라 등 첨단 기능과 감성적인 UI의 프리미엄 풀터치스크린폰이다. (자료 제공 : 삼성전자)

ⓒ오마이뉴스2008.12.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