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원혜영 원내대표, 소속 의원들이 항의 방문하여 한미FTA 비준동의안 상정 문제를 놓고 경호권 발동에 대해 묻자 "의장이 경호권 발동한 바 없다"며 답변하고 있다.
ⓒ유성호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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