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상수도 민영화 계획에 반대하며, 시청앞 도로에서 1주일째 "노상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는 김수영씨가 시가행진을 마친 뒤 시민들을 향해, "22일 시의회가 조례를 만들어 물까지 팔아먹으려 한다"며, "물만이라도 팔아먹지 못하게 꼭 막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김용한200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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