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분교의 김치냉장고. 칸칸에 차곡차곡 넣어둔 김장김치가 든든하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일부러 앞쪽에 붙여 놨다"는 김치냉장고 설명서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아직 비닐도 벗기지 않고 '아껴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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