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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거부

독립기념관 고문체험관 앞에서 일제가 독립투사들에게 씌웠던 것을 체험하는 아들. 얼굴 사진을 내지 말라고 합니다. 만에 하나 담임 선생님이 피해를 볼까 그러는 모양입니다.

ⓒ송성영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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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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