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 아이와 막둥이가 반쥐원정대 만든 '선택하라 2mb의 졸개냐, 국민의 논개냐'라는 펼침막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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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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