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은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앞 감나무에 '희망 리븐'을 매달거나 '희망 엽서'를 써서 '희망 우체통'에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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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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