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TV, 박지성 출전경기 방영
북한 조선중앙TV는 4일 저녁 '체육경기소식' 코너를 통해 유럽축구 챔피언인 맨유와 남미 최강전(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인 리가 데 키토(에콰도르)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 후반전 경기를 녹화중계하면서 맨유에 속한 박지성이 남한선수이며 '혼자서 두몫을 하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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