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에 잠겼던 옛 농토의 구획선과 실개천, 작은 다리가 초췌한 모습이다. 호수는 오랜 갈증으로 바닥의 속살까지 훤히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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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해보다 먼저 떠서 캄캄한 신새벽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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