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평화연대, 경계를넘어, 나눔문화,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75개 단체 회원들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앞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학살중단 촉구 긴급행동' 집회를 열었다. 강추위 속에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팔레스타인 국기가 덮힌 관에 헌화하는 행사와 함께 부시 미 대통령에 신발을 던진 이라크인 기자의 행위를 본따서 이스라엘 국기에는 신발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이스라엘의 '학살' 행위를 규탄했다.
ⓒ권우성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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