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긴급현안 보고서에서 의원들이 '미네르바' 구속 수사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주가지수 3000, 펀드사라 지금 사면 부자될 것이다'라고 한 발언과의 형평성을 지적하자 김경한 법무장관은 "그것은 마치 일기예보가 틀린 것과 다를 게 없다"는 논지를 폈다.
ⓒ조윤기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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