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수처럼 잘 다듬어진 차나무들이 산비탈의 구부러진 골짜기를 따라 늘어서 있는데, 바람이 일면 마치 푸른 바닷물이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듯 물결치는 보성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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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세상을 오늘도 나는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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