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강연에 '돈 내고' 참여한 방청객들은 빈 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저마다 필기도구를 가져와 강연 내내 판서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매 강연마다 주최측에서 강연을 불가피하게 끊어야 할 만큼 대단한 열기였다.
ⓒ오승주20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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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