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엔 수백년 묵은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구불구불한 나무 등걸이 우리 겨례가 지나온 거친 역사를 말해 주는 듯하다. 저 푸른 소나무는 이 나라 민족문화를 지켜온 울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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