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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미사

안동교구 신부님의 강론

함자를 잊어서 죄송스러운 마음 크다. 안동교구 신부님이시라는데 강론을 하시는 신부님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했고, 깊은 공명을 주셨다.

ⓒ지요하200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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