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시민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인근 한국관광공사앞 도로에서 열린 '용산 철거민참사 희생자 제3차 추모범국민대회'에서 용산 철거민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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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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