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편은 집앞에 있는 밤나무는 남편 몫이라며 항상 남겨 두었지요. 우리가 갈때까지 잘 지키며 기다렸다가 함께 밤을 따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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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세상을 오늘도 나는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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