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춘의 <순수에게> 표지
<순수에게>는 세상을 넓게 보지 않으며, 자신에게 익숙한 방법대로만 길들여져 살려고만 하는 10대들이 세상에 대해 고민하도록 이끄는 좋은 지적 자극제 같은 책이다
ⓒ사계절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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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