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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투지 25일 오후 순례기도를 시작하기 전

지난해 10월 25일, 논산시 상월면 지경리 마을회관 앞에서 점심식사 후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52일째 오체투지 순례를 계속하시는 문규현 신부님과 우리가족이 함께 했다.

ⓒ지요하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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