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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창

제40회 한국기자상 공로상을 받은 고 조계창 연합뉴스 기자의 부인 김민정씨가 "아이들에게 아빠가 좋은 기자라고 말해주겠다"고 말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전관석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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