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지하철을 원한다.
사고오명의 대구를 씻어야 한다며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의 유족들이 대구시청 앞에서 "안전한 대구지하철"을 요구하며 시위(2003년 3월 20일)하고 있는 광경. 우측은 학원에 가다가 사고를 당한 고 정미희씨의 부친인 정인호씨가 딸의 인적 상황 등을 적은 글을 목에 달고서 답답한 마음에 경찰들 앞에서 항의하고 있는 광경.
ⓒ김용한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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