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이 움트는 요즘, 남도에선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이다. 겨울 칼바람과 눈보라를 묵묵히 견뎌낸 이 수액은 우리 몸의 건강을 가져다주는 약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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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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